국무위원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매일 새롭게 나옵니다. 한두 명이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제기된 의혹도 한 두개가 아닙니..
국무위원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이 매일 새롭게 나옵니다. 한두 명이 아니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제기된 의혹도 한 두개가 아닙니다. 이쯤 되면 인수위가 검증을 도대체 어떻게 한 걸까라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인수위 담당하는 채승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우선 인사청문회 검증 대상자는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장관 후보자 18명 등 총 19명입니다.[기자]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로펌에서 고액 고문료를 받은 것, 통상 분야 고위 관료 시절에 외국계 기업에 집을 임대해서 이해충돌 논란이 있었습니다.김인철 후보자는 한국외대 총장 재임 시절, 학생들에게 막말을 한 것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기자]정 후보자는 '위법은 없었다'면서 의혹이 나올 때마다 적극 반박하고 있는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이게 뭐 위법이냐, 불법이냐, 이것도 따져봐야겠지만, 일단 중요한 게 국민 눈높이에 맞느냐, 이게 우선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윤 당선인이 앞세웠던 '공정과 상식'이란 원칙이 흔들리고 있단 지적이 인수위 내부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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