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결산] ③화려하게 빛난 메시 '라스트 월드컵'…호날두는 쓸쓸한 퇴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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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결산] ③화려하게 빛난 메시 '라스트 월드컵'…호날두는 쓸쓸한 퇴장

김동찬 기자=한 달 동안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이 19일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도 예외가 아니었다.생애 첫 월드컵 우승의 한을 푼 리오넬 메시를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 모드리치 등 이번 대회를 끝으로 월드컵 무대를 떠나게 될 선수들의 활약에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울고 웃었다.그동안 올림픽 금메달,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발롱도르 수상, 코파 아메리카 우승 등 굵직한 업적들을 이루고도 월드컵 우승이 없어 어딘가 허전한 구석이 있던 메시는 이번 대회 정상에 우뚝 서면서 평생의 한을 풀었다.대회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된 메시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대표팀 유니폼을 벗을 것이라는 주위 예상을 뒤엎고 국가대표로 더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 역시 이번 대회에서 어느 정도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낸 베테랑으로 꼽힌다.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0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8강 모로코와의 경기가 끝난 뒤 슬픈 표정을 짓고 있다. 호날두는 이날 후반 6분에 교체 투입됐으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포르투갈이 0-1로 패배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2022.12.11 [email protected]호날두는 가나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골을 넣어 사상 최초로 5차례 월드컵 대회에서 모두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월드컵 개막 직전 소속팀이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불화를 겪은 끝에 방출당한 그는 스위스와 16강, 모로코와 8강에서 모두 교체 선수로 나와야 했다.우당탕탕 혼전 상황에서 들어가는 역전골

김도훈 기자=1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경기. 후반 1-1 동점 상황에서 코스타리카의 슛이 독일 골대로 들어가고 있다.포지션의 특성상 비교적 고령에도 뛸 수 있기는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한 경기도 무실점 방어를 하지 못했다.준우승한 프랑스에서는 카림 벤제마와 올리비에 지루가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지루는 이번 대회에서 4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 3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지만 우승컵에는 한 뼘이 모자랐다. 브라질의 네이마르는 다음 월드컵을 기약하기 충분한 나이지만, 크로아티아에 져 탈락한 뒤 인터뷰에서"국가대표팀에 대한 문을 닫지는 않겠지만 돌아올 것이라고 100% 보장하기도 어렵다"고 대표팀 은퇴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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