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메시, 사상 첫 발롱도르·챔스리그·월드컵·올림픽 4관왕 도전 | 연합뉴스

[월드컵] 메시, 사상 첫 발롱도르·챔스리그·월드컵·올림픽 4관왕 도전

아르헨티나는 한국시간으로 19일 0시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에서 프랑스와 맞대결한다.특히 이번 결승은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와 킬리안 음바페의 프랑스가 격돌하는 '음-메 대전'으로도 팬들의 관심이 각별하다.메시는 우승할 경우 발롱도르와 UEFA 챔피언스리그, 월드컵을 모두 품에 안는 통산 9번째 선수가 된다.

메시는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에서 뛰던 2006년과 2009년, 2011년, 2015년에 UCL 정상에 올랐고,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축구 시상인 발롱도르도 2009년∼2012년, 2015년, 2019년, 2021년 등 7차례나 수상했다.메시 이전에 월드컵, 발롱도르, UCL을 휩쓸었던 선수는 8명이 있다. 1968년 보비 찰턴을 시작으로 1974년 프란츠 베켄바워와 게르트 뮐러, 1985년 파올로 로시, 2002년 지네딘 지단, 2003년 히바우두, 2006년 호나우지뉴, 2007년 카카가 그들이다.메시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onhaptweet /  🏆 17.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월드컵] 'K리그가 키운' 오르시치, 크로아티아에 동메달 안기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크로아티아에 월드컵 동메달을 안긴 것은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자그레브)의 오른발이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맹활약' 이강인, 마요르카 복귀 첫 훈련…격한 환영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골든보이' 이강인(마요르카)이 동료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결승전, 사상 첫 폴란드 심판 배정월드컵 결승 메시 심판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폴란드 심판이 주심을 맡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빙속 김준호, 3년 만에 월드컵 500ｍ 우승…남녀 단거리 석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거리 간판 김준호(27·강원도청)가 3년 만에 월드컵 남자 500ｍ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크로아티아, 모로코 2-1 꺾고 3위…'전 K리거' 오르시치 결승골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크로아티아가 'K리거 출신' 미슬라브 오르시치(자그레브)의 결승골로 모로코를 제압하고 2022 카타르 월드컵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월드컵] '한국 떠난' 벤투의 다음 행보는…폴란드 감독으로도 거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한국 축구를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뒤 4년 동행을 마무리한 파울루 벤투(53·포르투갈) 감독의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