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프라파르, 여성 최초로 본선서 휘슬…코스타리카-독일전 주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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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프라파르, 여성 최초로 본선서 휘슬…코스타리카-독일전 주심

장보인 기자=여성 심판 중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무대를 밟은 스테파니 프라파르가 최초로 본선 경기 주심까지 맡는다.

FIFA가 29일 발표한 심판진 명단에 따르면 프라파르 심판은 12월 1일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코스타리카와 독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3차전 주심으로 나선다.프라파르 심판은 앞서 22일 폴란드와 멕시코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선 대기심을 맡아 남자 월드컵 본선 경기 첫 여성 공식 심판으로 기록됐다.프라파르를 비롯해 살리마 무칸상가, 야마시타 요시다가 주심으로 뽑혔고, 네우사 백, 카렌 디아스, 캐스린 네즈빗이 부심 명단에 포함됐다.프라파르 심판은 이전에도 '최초'의 기록들을 여러 차례 남겼다.2020년 12월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 주심으로 배정돼 또 한 번 대회 사상 최초가 됐고, 지난해 3월에는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G조 2차전 네덜란드-라트비아전 주심을 맡았다.코스타리카-독일전 부심으로는 역시 여성인 백, 디아스 심판이 나선다. 대기심은 온두라스의 사이드 마르티네스 심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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