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메시 제쳤지만 '판정패'…득점왕 오르고도 웃지 못한 음바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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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메시 제쳤지만 '판정패'…득점왕 오르고도 웃지 못한 음바페

장보인 기자=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영플레이어상을 받은 킬리안 음바페는 4년 뒤 최고의 공격수가 됐으나, 웃지는 못했다.2018년 러시아 대회 우승팀인 프랑스는 이날 아르헨티나와 연장전까지 3-3으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2연패의 꿈을 접게 됐다.프랑스가 0-2로 끌려가던 후반 35분 페널티킥 만회 골로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 음바페는 97초 만에 마르퀴스 튀람의 패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역대 월드컵 결승전 한 경기에서 세 골을 넣은 선수는 1966년 잉글랜드 제프 허스트 이후 음바페가 두 번째다.음바페 격려하는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또 폴란드와 16강에선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8강으로 인도했다.눈앞에서 2연패를 놓친 프랑스로선 음바페의 기량이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게 그나마 위안거리다.

또 19세 207일엔 프랑스 선수로 가장 어린 나이에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았으며, 이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것을 포함해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총 4골을 넣어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쥐었다.24번째 생일을 하루 앞둔 음바페는 만 24세가 되기 전 월드컵 통산 12골을 기록해 이 부문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더불어 음바페는 프랑스 선수 월드컵 최다 득점자인 쥐스트 퐁텐과 격차는 단 한 골로 좁혔다.또 2017년부터 성인 대표팀에서 뛰어온 음바페는 이번 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에서 총 36골을 넣으며 지네딘 지단, 다비드 트레제게를 뛰어넘어 역대 프랑스 대표팀 최다 득점 6위에 랭크됐다. 5위 카림 벤제마와는 단 한 골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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