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Pick] 50주년 월드컵 우승컵 '268억 원'…진짜는 우승국도 못 가진다? SBS뉴스
이 트로피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제작 당시에는 5만 달러가 들었지만 현재 가치로 2천만 달러의 가치로 추산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0년, 브라질이 멕시코 월드컵에서 역대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당시까지 우승 트로피로 쓰인 '줄리메컵'을 영구 소장하게 됐습니다. 이후 1971년 4월 새 트로피를 제작하기 위한 공모를 진행했고, 다음해 1972년 지금의 디자인을 한 트로피가 선정된 것입니다.트로피는 18K 금으로 제작되었으며 높이 36.8cm, 무게 6.175kg입니다.가자니가는"세계를 구 모양으로 디자인해서 축구공과 유사하게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 트로피로 처음 시상식이 이뤄진 것은 1974년 서독 월드컵이었고, 당시 우승한 서독이 이 트로피의 첫 주인공이 됐습니다.그러나 2006년 독일 월드컵부터는 FIFA의 결정에 따라 시상식에서만 진품 트로피를 사용하고, 이후 FIFA 직원들이 이를 회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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