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Pick] '짧은 치마 NO'…월드컵 스타 '왁스'들 노출 금지령 SBS뉴스
바로 일명 '왁스'로 불리는 선수들의 아내나 여자친구입니다.이슬람 국가인 카타르가 월드컵 역사상 유례 없는 복장 제한을 내놓은 탓입니다.여성에게는 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데, 수영장과 해변 주변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항상 몸을 가려야 합니다.현지시간 20일 영국 데일리메일은"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내 또는 여자친구들이 이번 대회에 단정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조언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데일리메일은"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내나 여자친구들은 이번 대회 기간 긴 드레스나 팔까지 가리는 상의로 카타르 문화를 존중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하지마, 벗지마, 먹지마'로 통하는 카타르 월드컵은 '카타르에 왔으면 카타르 법을 따라야 한다'는 논리로 금지되는 것들이 많습니다.또 돼지고기, 성인물, 성인용품을 반입할 수 없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술을 마셔야 합니다.카타르 헌법 57조에 따르면 카타르에 입국하는 사람들은 카타르의 전통과 관습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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