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뉴] '강남 사교육' 깨자는 한은총재, '의대 꿈'부터 깨는 게 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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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교육개혁의 전도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명문대 학생을 지역별 인구 비례로 선발해 사교...

김재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교육개혁의 전도사로 변신한 모습이다. 명문대 학생을 지역별 인구 비례로 선발해 사교육을 타파하자고 연일 목청을 높인다. 사교육이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경기침체, 저출산을 야기하는 한국병의 근원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상식이다. 그런데 생경한 느낌을 준다. 이슈 메이커가 한은 총재라 그렇다.

▶ 2024년 n수생 포함, 의대 합격자 배출 고교 순위를 보면 강남의 파워를 실감할 수 있다. 강남구 대치동 소재 휘문고를 선두로 세화, 중동, 숙명, 단대부속고 강남권 5개 고교가 50명 이상으로 상위권을 형성했다. 휘문고는 2022년에는 의대에만 151명을 보냈다. 의대에 단 1명만 보내도 학교 정문 앞에 현수막을 다는 비강남권 고교에는 꿈의 숫자다. 이지은 기자=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에서 '나의 국제기구 경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하고 있다. 2024.10.3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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