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장외집회는 제도권 정치를 분열시키는 원심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r오병상의퍼스펙티브 집회
매주 토요일이면 서울 도심은 위태롭다. 광화문 대로를 마주보고 강경좌파와 강경우파 각각 수만명씩 모여 정치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인 정부 시절 ‘조국 수호’의 선봉이었던 김민웅은 ‘윤석열 퇴진’을 외친다. 반면 ‘문재인 퇴진’을 외쳤던 전광훈은 이제 ‘윤석열 수호’의 선봉이다. 각자 입장은 바뀌었지만 현장의 대치상황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김민웅은 1990년대말 미국 뉴저지 길벗교회 목사 시절부터 한국교회의 보수행태를 강하게 비판하는 동시에 정치적으로 반미ㆍ좌파활동에 열심이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도 하지않은 4월 19일 ‘촛불승리! 전환행동’을 만들었다. 2016년 박근혜 탄핵이 1차 촛불혁명, 윤석열 퇴진이 2차 촛불혁명이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 등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10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주사파 척결 국민대회'에 참석해 손팻말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뉴스1전광훈의 연설은 대개 비슷한 패턴이다. 그는 22일 광화문집회에서도 태극기와 성조기를 함께 들고 등장한다. 청중은 대개 60대 이상 노년층이다. 연설은 한국전쟁을 상기시키면서 시작된다.연설은 현실정치로 이어진다. 자연스럽게 진보좌파 정치세력은 북한과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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