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공개석상에서 신경전을 벌였습니다.오늘(23일)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배 최고위원..
배 최고위원은 악수 거부가 민망했는지 자리로 돌아가며 이 대표의 어깨를 손으로 '툭' 쳤습니다.당시 이 대표는 비공개회의 발언 내용 유출을 문제와 관련해 "현안 논의는 비공개회의에서 하지 않겠다"고 하자 배 최고위원은 "대표께서 스스로 유출하지 않았느냐"며 항의한 바 있습니다.어제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성 상납 및 증거 인멸 교사 의혹 등과 관련해 이 대표에 대한 징계 심의에 착수했으나 다음 달 7일 이 대표의 소명을 직접 들은 뒤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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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준석, 악수 청하는 배현진 손 뿌리쳐이 대표의 손목을 잡았다가 스쳐 지나간 배 최고위원은 자리로 돌아오며 이 대표의 왼쪽 어깨를 때렸고 이 대표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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