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둑 조문' 논란 이상민... 사퇴 묻자 '나중에 얘기합시다' 이태원 행정안전부 이상민 참사 분향소 소중한 기자
21일 오전 예고 없이 녹사평역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은 이 장관은, 현장 취재 중이던 기자의 관련 질문에"나중에 얘기하자"라고만 답했다. 재차 이어진 질문에도 이 장관은 답을 피한 채 차를 타고 현장을 떠났다.위 영상에는, 21일 오전 10시 41분부터 46분까지 약 5분 동안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분향소를 찾은 이 장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장관과 보좌진은 유족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도 파악하지 않은 채 현장을 방문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허락 없이 유족 텐트를 들추려다 관계자들로부터 제지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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