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솎아보기] 윤 대통령 美 국빈 방문에 “실속 없어” “최고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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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노동절(근로자의 날)을 맞아 주요 신문들이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현실을 분석한 기획 보도들을 내놨다. 정부가 노동자 현행 법·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노동탄압이 우려되는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는 한편, 일부 신문은 노동조합의 문제를 지적했다.경향신문은 직장갑질119의 ‘2023년 1분기 직장인 인식조사’ 결과를 재분석해 직장 규모로 나뉘는 노동 현실을 전했다. 기사는 ‘유급 연차를 자유롭게 쓸 수 없다’는 응답자는 30인 미만 사업장 노동자 41

5월1일 노동절을 맞아 주요 신문들이 우리 사회 노동자들의 현실을 분석한 기획 보도들을 내놨다. 정부가 노동 관련 현행 법·제도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노동 탄압이 우려되는 정책을 재고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오는 한편, 일부 신문은 노동조합 문제를 지적했다.

한국일보도 직장갑질119 조사 결과를 근거로 기사를 썼지만 초점은 다르다. 1면 기사는 “30일 직장갑질119에 따르면, 지난달 초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2.7%가 직장 내 노조가 필요하다고 답했다”며 “‘사회 불평등 해소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9.5%로 절반에 가까웠고 경제발전, 사회통합, 사회적 취약계층 보호에는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더 많았다. 노동시장 내 약자인 비정규직일수록 노조가 사회에 기여하는 바가 적다는 응답률이 정규직보다 높았다”고 했다. 이 기사는 “근본적 원인으로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본격화된 노동시장 이중구조화가 꼽힌다”며 “단체협약 등 교섭이 기업별로 이뤄지다 보니 결과물도 기업 내에만 주어지게 되고, 새로이 노조를 꾸려 활동하기도 어렵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1면 기사는 자동차 산업의 노사관계 이슈를 다뤘다. 이 기사는 “자동차 공장이 과거 열악했던 이미지를 벗고 ‘좋은 일자리’로 거듭났고, MZ세대의 부상 속 새 키워드로 ‘공정’이 떠올랐다. 1일 노동절을 맞아 자동차 산업이 마주한 노사관계 이슈를 짚었다”며 “‘정의로운 전환’을 위해 소비자, 기후위기까지 사회적으로 진정성 있는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조선일보 박돈규 주말뉴스부장은 칼럼에서 “부지런할 근은 이렇듯 조상들이 권장한 미덕이었다. 현대에는 부지런하다는 의미가 약화되거나 소실되면서, 근로는 사실상 노동과 거의 같은 뜻을 지니게 됐다. 그런데 노동계와 진보 진영은 ‘부지런히 일한다’는 원뜻이 사용자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이유로 근로라는 말을 기피한다”며 “부지런할 근은 억울하다. 근로를 향해 누가 왜 돌을 던지나. 오늘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출퇴근을 반복하며 땀을 흘리고 세금을 내는 당신을 응원한다”고 했다.윤석열 대통령이 5박7일간의 미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30일 귀국했다. 이른바 ‘워싱턴 선언’을 비롯한 안보 현안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는 가운데, 경제 부문에선 이렇다 할 이득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겨레는 1면에 라는 제목의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 특별기고를 배치했다. 이 전 장관은 “박정희 정권 이래 지난 60여년간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자신의 기질과 상관없이 대외정책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을 기하는 방향에서 노력하였다”며 “결과적으로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실속 없이 끝났다. 행사는 요란했으나 가치외교에 가려 국익도 한반도의 미래도 보이지 않았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신문은 문희상 전 국회의장,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 유흥수 전 주일 대사, 이문열 소설가 등 ‘원로’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향후 과제로 △경제와 민생에 집중 △포퓰리즘 선 긋기 △정치 양극화 해소와 국민 통합 △가짜 뉴스와의 투쟁 △겸손과 절제의 리더십 등을 꼽았다. 윤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관련해선 “이번 방미 중 외교 성과를 빛내는 조연 역할을 했다”고 하면서도 “대통령 부인의 활동을 공식화하고 대통령실이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야 불필요한 논란을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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