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미국 기업들로부터 투자 약속도 받아내며 경제 성과도 있었지..
윤석열 대통령이 5박 7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미국 기업들로부터 투자 약속도 받아내며 경제 성과도 있었지만 가장 이목이 집중된 건 북핵 문제 협의 관련, '워싱턴 선언'이었습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이를 두고 "제2의 한미상호방위조약"이라며 성과를 강조했습니다.가장 큰 성과로 꼽은 건 정상회담 뒤 나온 '워싱턴 선언'이었습니다.
[지난 26일 : 북한의 핵공격 시 즉각적인 정상 간 협의를 갖기로 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의 핵무기를 포함하여 동맹의 모든 전력을 사용한 신속하고 압도적이며 결정적인 대응을 취하기로 약속했습니다.]여당도 워싱턴 선언의 의미를 추켜 세웠습니다.하지만 일각에선 한미가 만들기로 한 핵협의그룹이 나토식 핵공유에 가까운 확장 억제 효과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란 주장이 나옵니다.윤 대통령을 떠나보낸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한 번 한미 동맹을 강조했습니다.바이든 대통령은 또 윤 대통령의 미국 방문 주요 장면들을 담은 1분 42초 짜리 동영상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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