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연합뉴스) 김경윤 기자=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살아있는 전설' 이승훈(36·알펜시아)이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
서대연 기자=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 출전한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이 은메달이 확정된 뒤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다.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은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빙속 은메달을 추가했다. 2025.2.11 dwise@yna.co.kr이승훈은 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 추월에서 정재원, 박상언과 함께 3분47초99의 기록으로 중국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대연 기자=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 출전한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이 역주하고 있다.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은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빙속 은메달을 추가했다. 2025.2.11 dwise@yna.co.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와 2017년 삿포로 대회에서 8개의 메달을 따냈던 이승훈은 통산 9번째 메달로 쇼트트랙의 김동성을 제치고 한국 선수 역대 동계 아시안게임 최다 메달리스트가 됐다.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을 메이저 국제 종합대회 은퇴 무대로 삼았다.이어 열린 여자 팀 추월에선 대표팀 박지우, 김윤지, 정유나가 3분10초47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땄다. 서대연 기자=11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에 출전한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이 은메달이 확정된 뒤 태극기를 들고 링크를 돌고 있다. 정재원, 박상언, 이승훈은 3분 47초 99의 기록으로 빙속 은메달을 추가했다. 2025.2.11 dwise@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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