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아빠가 미안해'…떠돌이 강아지 목줄 속 쪽지 한 장

[실시간 e뉴스] '아빠가 미안해'…떠돌이 강아지 목줄 속 쪽지 한 장 SBS뉴스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한 애견유치원이 최근 SNS를 통해 '대로변에 돌아다니던 아이 목에 걸려 있던 쪽지'라며 쪽지와 강아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이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정부가 운영하는 시설로 갑니다 부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장군이를 부탁합니다'라고 자신의 사정을 설명했습니다.'키우던 강아지를 보낼 수밖에 없었던 보호자 마음이 어땠을지 가슴 아프다', '장군이가 좋은 곳으로 입양 가길 바란다' 등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보고쓰는 것도 못하냐'…개표 1시간30분 지연시킨 '2표 소동' | 중앙일보개표가 지연되자 국민의힘 의원석에선 고성과 야유가 터져 나왔습니다.\r이재명 체포동의안 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름다운 인생’ 꿈꾸던 29살 동생…계획표엔 못이룬 여행 일정 가득책상 위에는 11월3일 떠나는 독일행 비행기표가 있었다. 하고 있던 것, 하고 싶었던 것, 앞으로 할 것 등이 그렇게 가득한 채로 남겨졌다. 오토바이 열쇠고리에는 이렇게 수놓아져 있다. ‘Bellula vita’(아름다운 인생). ⬇️이태원 희생자 이야기 ㉕김원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억3천만원”…25년 된 한정판 ‘포켓몬 카드’ 경매 나왔다1997년부터 1998년까지 걸쳐 개최된 포켓몬 일러스트레이터 대회에서 41명의 우승자에게만 주어진 한정판 카드 중 하나. 이 카드가 이베이에 입찰가 6억3000만원에 올라왔습니다. 포덕 포켓몬스터 손덜덜 ⬇️현실 포켓몬 트레이너의 수집은 이렇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다시는 함께 찍을 수 없는 딸, 아버지는 그렇게 촬영을 허락했다사진 속 주인공 한제르 씨는 '지진으로 어머니와 형제들, 조카들을 잃었다. 그러나 무엇도 내 아이를 묻는 것과는 비교되지 않는다'며 '그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살 날이 얼마 안 남아'…누리꾼 울린 견주의 쪽지'어디에 있든 아빠는 항상 네 옆에 있을 테니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 미안하다' 길거리를 배회하던 강아지의 목에 걸려있던 견주의 편지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