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되었던 런던 북 페어가 올해 다시 개최되었다. 런던 북 페어는 프랑크푸르트, 볼로냐와 함께 세계 3대 북 페어 중 하나다.
박람회장을 들어서자마자 맞닥뜨린 펭귄-랜덤 하우스 부스의 크기에 입이 딱 벌어졌다. 과연 전 세계 책 시장의 25%를 점유하는 세계 최대 출판사다운 규모였다. 소형 출판사의 열 배는 쉽게 넘을 법한 부스는 수많은 출판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북톡은 틱톡의 하위 커뮤니티로 #booktok라는 해시태그를 사용, 한두 문장으로 책을 소개하거나 언박싱, 책을 읽는 자신의 반응 등 책과 관련된 소소한 일상을 공유한다. 북톡의 파급력은 대단했다. 특히 틱톡을 주로 사용하는 세대, 이른바 GenZ에게 북톡의 영향력은 커, 출간 후 잊힌 책을 다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올려놓는 등 판매와 직결되었다. 결과는 흥미로웠다. 일반적으로 소설을 가장 많이 구매하는 연령대는 60-84세인데 비해 번역 소설은 25-34살이 가장 많이 구매해 상당히 젊은 독자층을 지닌다. 35세 미만의 연령대를 모두 합치면 이들이 번역 소설의 절반 을 구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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