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사고 고립 노동자 2명 열흘 만에 생환…'건강 양호' 구조대가 막혀 있던 암석 뚫고 노동자 작업 위치로 진입 고립 노동자 2명, 구조대와 함께 걸어서 갱도 밖으로 생환 220여 시간 만에 생환…갱도 안에서 모닥불 피우며 버텨
지금 화면으로 보이는 모습이 구조 당시 장면입니다.수평 갱도를 복구하던 구조대가 막혀 있던 암석을 뚫고 노동자가 작업했던 위치로 진입했습니다.두 사람은 갱도 안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고 모닥불을 피우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구조 직후 응급처치를 마친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두 사람은 갱도 안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고 모닥불을 피우면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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