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북 봉화에 있는 광산 갱도에 노동자가 고립된 지 벌써 열흘째입니다.갱도를 복구하고, 또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수직으로 구멍을 뚫는 등 구조 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현장 연결합니다. 이윤재 기자! [기자]네, 경북 봉화 광산 사고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앵커]구조작업이 어떻게...
갱도를 복구하고, 또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수직으로 구멍을 뚫는 등 구조 작업이 오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네, 고립된 노동자를 구조하는 작업, 오늘로 열흘째 진행되고 있는데요.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지하 170m 아래로 구멍을 뚫어 생사를 확인하려는 시도도 반복하고 있습니다마이크 장비 등을 활용해 대화를 시도하기도 했는데요.
또 새로운 지점을 찾아 3곳에 구멍을 뚫는 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또 미음과 보온덮개, 간절한 마음이 담긴 가족의 편지를 구멍을 통해 넣어둘 예정입니다.광물을 캐는 수평 갱도와 '램프 웨이'라고 부르는 우회 갱도 등 두 곳을 동시에 뚫고 있는데요.30m 정도 남아 있는데 암석이 가로막고 있어 작업이 쉽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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