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에서 코로나 환자 발생※
입력 2020.07.27 16:37 | 수정 2020.07.27 16:55 서울시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층을 폐쇄 조치했고,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은 모두 귀가 조치했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공무원이 아닌 외부 자문위원이다. 이 자문위원은 최근 시청 본청 11층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했고, 당시 회의에는 10명 내외가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시는 확진 판정이 내려진 직후 해당 층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에 대해 귀가 조치를 내렸다. 해당 층은 폐쇄했다. 시가 파악한 밀접 접촉자는 4명이다.좋아요 0 Copyright ⓒ 조선일보 & Chosun.com 제휴안내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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