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박주민, 서울시장 경선 포기…송영길 김진애 2파전 SBS뉴스
박 의원은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법사위 상황으로 어제 결국 서울시장 경선 후보 간 토론에 가질 못했다"라면서,"오늘 당에서 정한 정견 발표 영상 촬영 일정이 잡혀 있는데 아마도 법사위 일정으로 인해 이 일정도 참석 못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또"아무리 발버둥쳐도 도저히 선거를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것 같다"면서,"더 젊고 다양한 서울시의 미래를 시민들께 설명 드리고 싶었는데, 늦어진 경선일정과 국회 상황으로 이젠 그마저도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덧붙였습니다.이로써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송영길 전 당 대표와 김진애 전 의원 2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오늘 당에서 정한 정견발표 영상 촬영 일정이 잡혀 있는데 아마도 법사위 일정으로 인해 이 일정도 참석 못 할 것 같습니다.더 젊고 다양한 서울시의 미래를 시민들께 설명드리고 싶었는데, 늦어진 경선일정과 국회 상황으로 이젠 그마저도 어렵다고 판단됩니다.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고맙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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