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20㎞ 경보 최병광, 1시간28분56초로 34위…야마니시 2연패(종합)
2013년 모스크바, 2015년 베이징, 2017년 런던, 2019년 도하에 이어 5회 연속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 그는 내심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을 넘어 톱10 진입을 노렸지만, 아쉽게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한국 경보의 간판 최병광최병광은 경기 뒤"5회 연속 세계선수권 출전보다는 의미 있는 결과를 내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 결과는 매우 아쉽다"며"이번 대회가 끝이 아니다. 귀국 후 국내 대회에서 경보 10,000m와 20㎞ 개인 최고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 계속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최병광은 이제 2023년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 2024년 파리올림픽, 2025년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다시 메이저 대회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카타지나 지에브어도 자국 기록인 1시간27분31초로 2위를 차지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1위,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 2위에 오른 체양 스제는 1시간27분56초로 동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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