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 '9초86' 커리, 남자 100m 우승…미국 역대 3번째 1∼3위 독식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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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9초86' 커리, 남자 100m 우승…미국 역대 3번째 1∼3위 독식

프레드 커리, 유진 세계선수권 100m 우승 하남직 기자=프레드 커리가 미국에서 처음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하며 '우사인 볼트 후계자'로 부상했다.마빈 브레이시와 트레이본 브롬웰은 9초88의 같은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0.002초 차로 순위가 갈렸다.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에서 한 국가가 1∼3위를 휩쓴 건, 이번이 모두 세 번째다. 모두 미국이 만든 기록이다.미국육상은 자국에서 개최한 첫 세계선수권에서 '육상 최고 인기 종목 남자 100m' 시상대를 독식하는 짜릿한 역사를 만들었다. 프레드 커리가 17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일본 스프린터 사니 브라운 압둘 하키무는 일본 사상 최초로 남자 100m 결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고, 결선에서는 10초06으로 7위에 올랐다.

2019년 도하 세계선수권 남자 400m에서 3위, 1,6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400m에서 화려한 이력을 쌓은 커리가 2021년 초"100·200m에 전념하겠다"고 선언하자, 미국 육상계에서는 회의적인 목소리가 나왔다.올해는 속력을 더 높여 '선수 기준' 역대 공동 6위인 9초76까지 기록을 단축했다.커리는"지켜보라. 유진 세계선수권에서 매우 특별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100m 우승을 자신했고, 실제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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