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 '엘' 잡혔다... 디지털 성범죄 척결 반가운 소식들 사진으로_보는_일주일
범인 '엘' 잡혔다... 디지털 성범죄 척결 반가운 소식들 등록 22.11.25 16:00l수정 22.11.25 16:00l오마이뉴스디지털 성범죄 차단과 관련해 마치 창과 방패 같은 뉴스가 눈에 띈 한 주였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호주에서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로 지목된 용의자를 검거했다는 소식이 창이라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전국 17개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기관·단체와 함께 '24시간 피해접수 핫라인'을 열었다는 소식이 방패 아닐까 싶습니다. 디지털 성범죄가 '순삭'을 넘어 발본색원되기를 기대하며 '사진으로 보는 일주일' 시작합니다. 큰사진보기 [21일 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백마고지에서 발굴한 유해를 1952년 27세 나이로 참전했던 고 편귀만 하사로 확인하고 유품을 공개했다.
큰사진보기 [22일 화] 서울 중구 정동 덕수궁 선원전 터에서 열린 선원전 발굴조사 성과 발표회에서 참관객들이 발굴 영역을 살펴보고 있다. 역대 왕들의 초상화인 어진을 모시고 제례의식을 열던 공간인 선원전은 지난해 6월 시작된 발굴조사를 통해 건물의 기초를 만든 흔적과 부속시설들이 확인됨에 따라 2039년까지 3단계에 걸쳐 복원이 추진될 예정이다. ⓒ 연합뉴스 큰사진보기 [23일 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국민건강보험고객센터지부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린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 정문을 버스 등으로 막아 노조원 진입을 차단하고 있다. 전국 노조원 500여 명이 '해고 없는 전원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며 1시간 30여 분간 집회를 이어가자 경찰은 기동대 2개 중대 등 220여 명의 경력을 배치했다. ⓒ 연합뉴스 큰사진보기 [24일 목]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가 총파업에 들어간 이날 오후 부산 남구 한 화물차 주차장에 운행을 멈춘 트레일러가 주차돼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와 적용 차종·품목 확대 등을 요구하며 0시부터 총파업에 돌입했으며 정부는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꾸려 수송대책 마련에 나섰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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