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1200개 만든 '엘', 이곳서 붙잡혔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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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그의 여죄를 확인해 범죄인 인도 절차를 통해 한국 송환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성착취 범행 제2N번방 엘 검거

이른바 ‘엘’로 불리며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호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020년 12월말부터 올해 8월 15일까지 여러 개의 텔레그램 계정을 이용해 아동·청소년 9명을 협박, 알몸이나 성착취 장면을 촬영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제작한 영상의 개수는 1200여개로 추정된다. 다만 금전적 수익은 없는 것으로 아직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이후 경찰은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호주 경찰과 합동으로 ‘인버록’ 작전을 펼쳤고,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수사관이 참여한 상태에서 호주 경찰이 시드니 교외에 있는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한 후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현지에서 구금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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