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반지하집 배달…'밥 못 먹는 노인 여전히 많아' 무료급식 효사랑운동봉사회
"자동차는 길이 좁아서 안 되고, 오토바이는 경사가 가팔라서 못 타요."
시작이 어려웠을뿐 이후부터는 막힘이 없었다. 김 대표는 7년간 다녔던 직장 퇴직금에 남편 돈까지 끌어 모은 1억여원으로 공원 한편에 무료 급식소를 차렸다. 급식소를 2년간 운영하던 그는 굶고 있는 노인들이 여전히 많다고 생각하고 법인을 세운 뒤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이같은 김 대표의 거침없는 행보에는 어릴 적 부모님의 영향이 있었다. 그의 부모님은 동네에서 배고픈 사람들을 집 마당으로 불러 꼭 쌀밥을 대접했다고 한다. 서류상으로는 부족할 것 없어 보여도 현실에선 지병을 갖고 홀로 지내는 노인들이 많다고 김 대표는 말한다. 그는"일부 규정에 미달돼 급식사업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는 사각지대 노인들이 꽤 있다"며"하지만 실제 생활은 수급자와 다름 없는데, 차등없이 모두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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