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 난관 수두룩한 예산안 정국...최대 쟁점은 '법인세'](https://i.headtopics.com/images/2022/12/12/ytn24/9145908456844981076025-9145908456844981076025-1602173927945490433.webp)
전해드린 것처럼 여야는 비공개 만남 등을 통해 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 2시를 협의 시한으로 제시해 여야는 시간을 벌었지만, 한 치의 양보 없이 힘겨루기만 갈수록 팽팽합니다.여야의 최대 충돌 지점은 '법인세 인하'인데요.현행 25%인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낮추자는 정...
김진표 국회의장이 15일 2시를 협의 시한으로 제시해 여야는 시간을 벌었지만, 한 치의 양보 없이 힘겨루기만 갈수록 팽팽합니다.
민주당은 법인세 인하는 '초부자 감세'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선언했지만,민주당은 정부 안보다 최소 5조 원 규모를 감액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줄일 수 있는 최대 규모가 3조 원이라고 맞서는 상황입니다.반면, 야당은 권력기관 관련 예산은 삭감해야 한다는 입장인데요.국회 선진화법이 도입된 이후 정기국회 회기 안에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한 건 올해가 처음입니다.새해 예산안을 서둘러 처리하자면서도 당리당략 속 힘겨루기만 이어가는 여야의 모습에 국회를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습니다.[메일]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해임안 처리에 대치 격화‥예산안 '평행선'지난 주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해임 건의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여야간 대치도 격화되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안 협상 역시 최대 쟁점인 법인세 인하 문제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포스트 해임안' 정국 급랭…여야, 예산안 추가 협상 평행선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안채원 기자=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협상의 새로운 시한을 사흘 앞둔 12일에도 팽팽한 '평행선 대치'를 이어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분노한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 협의회 결성 “윤 대통령 사과하라”통곡 소리 가득한 창립 선언 현장. 하지만 이태원 유가족들은 정부여당을 향한 분노를 더이상 감추지 않았습니다.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 OECD 국가 중 GDP 대비 법인세 비율 6위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국내총생산(GDP) 대비 법인세 비율을 따져보니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8개 회원국 중 여섯번째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