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인한 폭우로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에서만 7명 실종 신고가 이뤄진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내일 대통령과 참모들이 수해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특히 포항에서 인명 피해가 난 데다 실종자들이 있어 ...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YTN에 내일 대통령과 참모들이 수해 현장을 찾을 예정이라면서, 특히 포항에서 인명 피해가 난 데다 실종자들이 있어 수색하고 있는 만큼 그곳을 찾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포항시는 오늘 오전 폭우로 침수된 남구 인덕동과 오천읍 등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모두 합쳐 8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돼 물을 빼며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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