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빼러 갔는데,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가 들어와 가보니...\r태풍 힌남노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직격탄을 맞은 경북 포항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침수로 인한 실종자가 발생했다. 6일 포항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쯤 포항시 남구 인덕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러 갔는데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신고가 접수된 실종자는 같은 날 오전 6시 30분쯤 지하 주차장 내 차량 이동 조치하라는 관리사무실 안내 방송 후 차량 이동을 위해 나갔다가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은빈 기자 [email protected]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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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항 7명 실종…아파트 “차 빼” 안내방송에 지하주차장으로포항시 한 아파트에서 7명이 실종됐습니다. 차를 빼달라는 안내 방송을 듣고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된 상황입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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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침수 지하주차장 차 빼러 갔다가 8명 실종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이 침수된 경북 포항에서 지하 주차장에 차를 빼러 갔다가 8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들어와 소방당국이 배수작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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