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코로나19 환자, 국내 폐이식 최초 성공 KBS뉴스 KBS
폐가 다 망가져 스스로 숨 쉬는 것조차 불가능했는데 이젠 일상생활도 가능합니다.위중한 코로나19 환자를 폐 이식으로 살려낸 건 국내 최초입니다.환자의 의지와 의료진의 헌신적인 간호로 하루하루 생명을 연장하며 공여자를 기다린 끝에 기적을 일궈낸 겁니다.
기존 치료제는 효과가 없어 폐 전체가 딱딱하게 굳는 상황.[김형수/한림대성심병원 흉부외과 교수/폐이식 집도의 :"원래 폐는 이렇게 누르면 말랑말랑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데 이 환자 같은 경우 말랑말랑한 게 없고 거의 돌덩어리 비슷하게…"]["큰 호흡을 감당해서 정말 씩씩한 모습으로….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햇빛, 달빛…공짜로 받았던 것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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