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코로나19 관련 한국인 사망자 2명 SBS뉴스
30일 외교부와 한화건설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라크 바그다드 외곽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 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협력업체 소장인 이 모 씨가 숨졌습니다.외교부 당국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장티푸스 진단을 받고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는데 사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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