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고용정보원 인사 담당 실장이던 A씨. 검찰이 채용 공고가 부실했던 이유를 추궁하자...\r문준용 한국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
문재인 전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특혜채용 의혹과 관련해 권재철 전 한국고용정보원장을 위증 혐의로 고발한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에 대해 경찰이 13일 고강도 조사를 벌였다. 서울 양천 경찰서는 오 단장을 이날 오후 불러 3시간 넘게 조사했다. 경찰은 ^준용씨가 특혜채용됐다고 볼 수 있는 물증의 유무 ^과거 법원이 준용씨의 특혜채용 여부를 관련 사건 판결에서 다루지 않은 이유를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고 한다.
2017년 검찰이 고용정보원 인사 담당 실장을 조사하면서 받은 진술 조서."귀신 씌웠던 것 같다"고 답했다가 뒤늦게 삭제를 원해 선을 긋고 지장을 찍은 모습이 보인다. 하태경 의원실 제공 문준용씨는 고용정보원에 동영상 및 PT 분야 전문직으로 채용됐지만, 고용정보원이 당시 하루 접속자 수가 23만명 수준인 워크넷에 낸 채용공고에는 동영상 전문직 모집이 언급되지 않았다. 또 공고 기간이 6일에 불과했던데다 문씨가 원서를 낸 날짜도 마감날 이전인지 이후인지 논란이 일어 특혜 취업 의혹이 불거졌다. 채용공고를 원서접수 기간 불과 하루 전부터 내는 등 공고 기간이 이례적으로 짧았던 데 대해 권재철 당시 고용정보원장은 검찰에서"공고 기간을 단축한 부분에 대해선 내가 결재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 인사 담당 실장 A씨도 "내규상 원장이 인정할 경우 가능한 사안"이라고 검찰 진술서에 자필로 서술해 당시 권재철 고용정보원장의 승인이 필요했음을 시사했다. 권재철 전 원장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노무현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한 2003년 3월~2004년2월 청와대 노동행정관·비서관으로 함께 근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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