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수사팀은 라 대표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도 검토할 예정입니다.\r라덕연 검찰 체포
라 대표는 투자자들로부터 휴대전화와 증권계좌 등 개인정보를 넘겨받은 뒤 매수·매도가를 미리 정해놓고 주식을 사고팔아 주가를 띄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투자와 무관한 법인을 통해 수익 일부를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범죄수익을 빼돌리고 세금을 탈루한 혐의, 금융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채 투자자문업체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혐의도 수사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4일 라 대표 등 10명을 출국금지하고 지난달 27일 R투자컨설팅업체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사무실과 관련자들의 주거지 등 10여 곳을 동시다발적으로 압수수색했다.배재성 기자 [email protected], 하준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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