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시민권 대신 군대'...가수 낙준(버나드박), 군 복무 마치고 전역 예정 SBS뉴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낙준은 군대 코로나 19 방역 방침으로 오는 14일 군인으로서 마지막 휴가를 나온 뒤 부대 복귀 없이 27일 전역할 예정이다.그의 전역 소식이 더욱 반가운 이유는 미국 교포 출신인 낙준이 가족이 이주해 살고 있는 미국의 시민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음에도 이를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마친 것이기 때문.낙준은 'K팝스타 시즌3'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2018년 버나드박이라는 이름 대신, 박낙준이라는 자신의 본명에서 따온 '낙준'으로 활동명을 교체했다.
앞서 낙준은 군입대 전 팬미팅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제대 이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롱런하는 가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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