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외국인 4명 확진…코로나 청정 시·군 3곳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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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과 금산에서 외국인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됐다. 당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으로 충남 15개 시·군 중 코로나 확진..

충남 당진과 금산에서 외국인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됐다. 당진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으로 충남 15개 시·군 중 코로나 확진자가 없는 지역은 보령·청양·예산 3곳만 남았다.이들은 지난 5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해외입국자 전용 KTX를 타고 천안아산역에 도착했다. 역에서 당진에 있는 숙소까지는 콜벤을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는 6일 이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해 이튿날 양성 판정했다.

같은날 금산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A씨도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한 업체에서 근무하는 A씨는 대전 10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26일 A씨를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했지만 당시에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지난 6일부터 A씨에게 코로나 관련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접촉한 대전 103번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양성 판정이 나온 대전 100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00번 확진자는 대전에서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한 서구 괴정동 다단계 방문판매업소를 다녀오고서도 동선을 알리지 않아 경찰에 고발된 대전 8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충남지역 코로나 누적확진자는 177명으로 늘었다. 충남 시·군별로는 천안 112명, 아산 17명, 부여 13명, 서산 9명, 논산 8명, 공주 4명, 홍성 4명, 당진 3명, 계룡 3명, 금산 2명, 서천 1명, 태안 1명이다. 보령·청양·예산은 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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