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호중, 군 입대 또 논란…로비 의혹 인물 '병역 특혜 사실무근' SBS뉴스
복수의 관계자들은 상근예비역 입영 대상자인 김호중이 730일의 입영 연기 일수를 모두 채웠으며, 지난 6월 15일 입대일을 한차례 미룬 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 씨 측 글에 따르면 J씨는 지난 2월과 1000만원 넘는 사비를 들여 서울 시내에서 김호중의 옥외 전광판 광고를 해주겠다며 다가왔고, 실제로 지난 2월과 4월 옥외 전광판 광고를 진행했다.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호중은 발목 통증에 대한 병원 치료 등을 이유로 군입대를 연기해왔다. J씨는 전직 국방장관과 군 최고위층과 같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 사이라고는 인정하면서 "어머니가 50년째 다니는 교회에 다니며 교류하는 교회의 오랜 지인들이며, 어머니에게 한차례 김호중의 군대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줄 것을 부탁한 적은 있지만, 어머니가 임영웅 씨의 팬이라고 하며 거절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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