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관리자 갑질에 힘들었다' 강남 아파트서 경비노동자 사망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먼저 김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박 씨는 오늘 아침 출근 직후인 오전 8시 20분쯤 근무하던 아파트 주차장 인근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유서 첫 줄부터 "나를 죽음으로 끌고가는 관리자는 자신의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책임져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박씨 동료 : '지시하면 복명복창해야지' 군대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인격적으로 모욕을 많이 줬더라고요. 매일 한 시간씩. 직원들을 시켜서 사진 찍어 보내라, 근무 제대로 안 하고 졸고 있는 사람 보내라… 하나의 갑질이죠. 툭하면 큰소리치고.]이에 대해 해당 관리책임자는 JTBC에 "박씨에게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준적이 없다"며 "강등이 아니라 본인이 원해서 인사조치를 한 것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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