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년과 차이 없다더니…참사 전날 이태원역 이용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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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는 오늘]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1. 예년과 차이 없다더니…참사 전날 이태원역 이용 역대급 2. ‘압사 신고 묵살’ 커지는 분노, 한덕수 총리 경질론까지 3. 용산경찰서장 대기발령…“꼬리 자르기냐”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 이태원 해밀턴호텔 뒤 골목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151명이 숨진 30일 새벽 사고 현장이 통제되는 가운데 인근 거리가 귀가하지 않은 핼러윈 인파로 가득 차 있다. 박종식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9일 이태원 참사 전날 서울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에서 하차한 인원이 지난 5년 같은 시기에 견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이었던 28일 지하철 하차 인원이 최대치를 기록해, 참사 당일 다수의 인파가 몰릴 것을 충분히 예견할 수 있었음에도 정부 당국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앞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 예년과 큰 차이가 없었고 우려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말했는데, 이런 해명 역시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된 셈이다.

이태원역 주변의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 인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인다. 이태원역 출구 부근 버스 정류장 6개 기준으로, 참사 전날인 지난 28일 모두 5948명이 하차했다. 지난해 10월29일, 2020년 10월30일 보다 2천명 이상 많았다. 이태원역 인근 대중교통 하차 인원이 직접적인 인구 유입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3년만의 노마스크 핼러윈을 맞아 이태원 일원에 ‘역대급’ 인파가 몰릴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셈이다. 그러나 이태원동을 관할 행정구역으로 둔 용산구는 핼러윈 관련 안전관리계획을 전혀 세우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도 참사 당일 137명을 배치하긴 했지만, 다수가 마약·성범죄 단속 등을 위한 외사·형사 담당 사복 경찰이었다. 제진주 한국열린사이버대 교수는 “대중교통 이용객 급증 등 수집 가능한 정보를 근거로 정부 당국이 제대로 된 대책을 수립해야 했는데 다중 운집에 대처할 전문가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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