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모란공원 이장' 박원순 묘소 4개월 만에 또 훼손...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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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지난 2021년, 파묘 사건으로 마석 모란공원으로 이...

이번엔 누군가가 묘비에 검은 스프레이를 뿌리고 사라졌는데, 유족 측은 경찰에 엄벌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훼손된 묘비 면에 적혀 있는 이름은, 박원순 전 서울시장.공원 측은 묘지가 외진 곳에 있는 데다가 주변에 CCTV도 많지 않아 누가 이런 행동을 했는지 바로 알기 어렵단 입장입니다.지난 2020년 비서 성추행 의혹으로 피소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박 전 시장은 당시 고향인 경남 창녕에 묻혔습니다.

이 때문에 이장 당시 여성계 등에선, 박 전 시장 측이 성 비위 문제로 훼손된 고인의 명예 복구를 시도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기도 했습니다.유족들은 인간으로서 하면 안 되는 행위가 두 번씩이나 벌어졌다며 가해자가 자수하지 않으면 엄히 처벌하도록 조치하겠다는 입장입니다.이와 별도로 박 전 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을 둘러싼 논란은 법정 공방으로 번졌습니다.촬영기자 : 김광현[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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