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가 일반 매장에서는 구경도 힘든 '하이 주얼리' 전문 매장을 열었습니다.\r잠실 까르띠에 주얼리 보석
명품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주얼리‧시계 브랜드인 까르띠에는 지난달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 ‘하이 주얼리 컨셉 부티크’ 문을 열었다. 2014년 문을 연 일반 매장을 5개월간 하이 주얼리 매장으로 재단장했다.국내 까르띠에 매장은 11곳이다. 현재 국내에서 하이 주얼리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은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과 잠실점 부티크 뿐이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도 판매했지만, 리모델링 등으로 현재 문을 닫았다.
팬더는 라틴어·영어로 ‘표범’이다. 까르띠에 공식 홈페이지엔 ‘표범이 까르띠에의 상징적 동물이며 1914년 여성용 시계에 처음 사용됐다’는 설명이 있다. 논란이 된 브로치는 큼지막한 은색 몸통에 검은 보석 점이 박힌 고양이과 맹수 모양인데 실제 까르띠에 제품 가격은 2억원 안팎이다. 오는 5월 9~22일 ‘인투 더 와일드 팝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잠실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팬더 드 까르띠에의 역사와 대표 크리에이티브를 소개하는 전시 형태로 진행된다. 까르띠에 관계자는 “팬더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표범, 호랑이 정도 되는데 올해가 호랑이해인 만큼 한국시장에서 상징성을 강조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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