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의 취업 청탁이 오갔던 전화 통화의 녹음 파일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C 취재 결과, 검찰이 이 청탁이 오갔던 전화 통화의 녹음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지인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지난 2021년 12월 통화에서 한국복합물류 임원은 당시 군포시장 비서실장에게 이학영 의원 후원회장의 자문역 채용에 대해,"연세가 너무 많아 곤란하다"며 거절했습니다.
은행에서 퇴직한 인물이었는데, 이력으로"2012년 7월부터 현재까지, '국회의원 이학영 지역위원회 후원회장"이라고 적었습니다.검찰은 통화를 했던 한국복합물류 임원과 자문역으로 채용됐던 당시 후원회장, 현재 도의원인 당시 지역구 보좌관을 불러 채용 경위에 대해 조사했습니다.한 전 시장은"취업 청탁은 예전부터 있었던 관행으로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검찰은 조만간 이학영 의원에 대한 조사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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