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게 '섹슈얼리티' 쓰지 말라' 대전시 성교육기관 지침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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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섹슈얼리티' 쓰지 말라' 대전시 성교육기관 지침 논란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 동성애 금기어 넥스트코리아 심규상 기자

대전시로부터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는 단체 측이 내부 강사단 개별 면담 자리에서 '강의할 때 섹슈얼리티 등의 용어를 쓰지 말아달라'는 지침을 전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개별 면담 후 강사 13명 중 4명은 재계약에서 탈락했다.

강사단 면담에는 센터 수탁기관인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의 남승제 대표와 A센터장이 동석했다. 15일 가 면담에 참여한 복수의 강사들에게 확인한 바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남 대표와 A센터장은 '강의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사용해서는 안 될 단어가 있다'는 취지로 언급하며 네 가지 용어를 꼽았다. 섹슈얼리티, 젠더, 성적자기결정권, 성인지감수성이다.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의 '센터소개'에는"성은 인권임을 강조하며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아갈 수 있는 길목을 제공, 우리가 되기 위한 노력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라고 적혀 있다. 센터가 하는 일을 소개하며 직접 쓰고 있는 용어를 수탁기관의 대표가 사실상 '금기어'로 규정한 셈이다.

이병구 대전인권비상행동 집행위원장 역시"넥스트클럽은 과거 학교현장에서 시대에 걸맞지 않은 내용을 강의해 우리 단체가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며"특히 이번에는 공적 기관에서 운영을 맡은 책임자가 편향된 의견을 강사단에거 요구한으로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대전시는 넥스트클럽에 대한 청소년성문화센터 위·수탁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승제 대표는 15일 와 한 전화통화에서"'개정 교육과정을 보면 교육부가 이런 지침을 내놓고 있다. 알고 계셔야 한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이어"교육부 개정 교육과정엔 네 가지에 대해 사용하지 않는 쪽으로 얘기가 나왔다. 다만 성적자기결정권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사용하기보다 방어적 측면을 고려해 사용하는 것으로 돼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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