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등 일부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됐습니다.\r동해안 강릉 대설경보
동해안에 20㎝ 이상의 많은 눈이 내려 쌓이면서 강릉 등 일부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이에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경북 북동 산지, 제주도 산지에는 대설 특보가 발효 중이다. 특히, 집중적으로 눈이 쏟아지고 있는 강원 강릉·동해·삼척과 경북 울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대설경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20㎝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발령된다.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 주요 탐방로 55개소는 통제됐고, 동해안의 각 지자체는 제설작업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 영서와 경북 내륙에는 오후까지, 전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16일에는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 서해안에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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