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던 사람이 수사 기밀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지고 나오는 게 가능할까요. 서울 중앙지검 1502호실에서 실제로 ..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던 사람이 수사 기밀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가지고 나오는 게 가능할까요. 서울 중앙지검 1502호실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기밀 서류부터 검찰 내부망, 개인 정보까지, 8일 동안 171장 사진에 담아 나왔습니다.방 안에 검찰 수사관과 장 모 씨가 있었습니다.오른쪽 모니터, 수사 대상 업체 법인 카드 내역을 담은 엑셀 파일이 열려 있습니다.
기밀로 분류된 자료와 포렌식 담당자 연락처 관련자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개인 기록도 촬영했습니다.[군납업체 측 변호인 : 압수수색 담당자 명단이나 연락처는 절대 알 수도 없고 알아서도 안 되며 수사기밀 중의 수사기밀이라…][장모 씨 : 솔직히 제가 뭘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납니다.] 관련 리포트보러가기[단독] 수사관 같이 있었는데…문제의 1502호실 구현해 봤더니배승주 기자 / 2023-04-2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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