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자보 쓴 서울대생 '겁났지만 제2, 제3 정순신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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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자보 쓴 서울대생 '겁났지만 제2, 제3 정순신 막기 위해' 정순신 대통령 윤석열 서울대 대자보 소중한 기자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낙마한 정순신 변호사 부자 및 윤석열 대통령을"부끄러운 동문"이라고 칭한 대자보 작성자 A씨가 2일 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이어"학교폭력은 근본적으로 강자가 약자를 폭력으로 짓밟는, 가해자들의 뒤틀어진 서열의식을 보여주는 문제다. 이러한 학교폭력을 가볍게 취급한다는 점에서 윤석열 정부 또한 세상을 서열과 주종의 관계로 바라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라며"강자는 폭력으로 짓밟고 약자는 복종하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저 하나가 두렵다고 목소리 내는 걸 포기한다면 윤석열 정부의 이 같은 행태는 또 다시 반복될 것"이라며"이미 윤석열 정부는 여러 번 국민을 배신했고 우리 사회를 퇴행시켰다. 저는 이런 일이 다시 반복되지 않길 바라고 가장 빠른 길은 윤석열 정부를 탄핵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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