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호영 부인, 포르쉐 바꾸고도 8개월새 예금 3.8억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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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인 김 씨의 예금액이 늘어난 배경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r정호영 부인 예금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 재직 당시인 2020년 11월 부인 김모씨의 예금 금액이 8개월새 3억8000만 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부인 김씨는 이 시기에 자신의 2006년식 포르쉐 카이엔을 처분하고 2019년식 포르쉐 카이엔을 새로 구입한 사실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공직자 재산신고에 따르면 정 후보자가 경북대병원장으로 재직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김씨의 예금은 2017년 6억164만4000원, 2018년 5억9665만 원, 2019년 6억1341만3000원 수준으로 유지됐다. 그러다 2020년 3월 예금이 4억6000만 원대로 떨어졌다가 8개월 뒤 8억4000만 원대로 높아졌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 김모씨의 예금액 변동. 2020년 3월 26일 4억6903만1000원에서 같은 해 11월 27일 8억4823만원3000원으로 증가했다. 인사청문자료 캡쳐

만약 정 후보자의 예금을 부인 김씨의 예금으로 옮겼다고 해도 외제차 구입액 등을 감안하면 1억 원가량이 부족하다는 말도 나온다. 2020년 3월 26일 정 후보자의 예금은 12억9756만8000원에서 같은해 11월 27일 10억2181만 원으로 2억7500여만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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