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통화했다, 5급' 녹취 입수…병무청 직원과 유착 정황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저희 JTBC가 병역 비리 브로커의 통화 녹취록을 입수했습니다. 브로커는 신체검사 직후 "병무청 직원과 통화를 했고, 5급이 나왔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두 달 뒤, 의뢰인은 5급을 받고 현역 입대를 피했습니다. 검찰은 브로커와 병무청 직원의 유착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병역비리 브로커 구 모 씨가 병무청 직원과 유착한 건 아닌지 들여다보기 위해섭니다.국방부 직원 출신인 구 씨는 의뢰인들에게 'A 계장'과 병무청 파견 근무에서 친해졌다고 과시한 걸로 파악됩니다.재검사 결과가 나오기 두 달 전의 일인데, 이후 의뢰인은 실제 5등급을 받고 현역병 입대를 피했습니다.심지어 병역판정관이 병역 면탈 의뢰인을 소개했다면서 이런 경우엔 '병판 오더'라고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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