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남 납치·살해 배후' 아내 체포...'지난해 9월 착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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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강남 납치·살해 배후' 아내 체포...'지난해 9월 착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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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서울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배후로 지목돼 구속된 코인업계 관계자 유 모 씨의 아내 황 모 씨가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경찰은 이들 부부가 주범 이경우에게 착수금을 건네며 범행을 공모하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 9월부터라고 보고 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

경찰은 이들 부부가 주범 이경우에게 착수금을 건네며 범행을 공모하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해 9월부터라고 보고 있습니다.네, 오늘 체포된 황 모 씨는 지금까지 이번 사건의 배후로 거론돼 온 코인업계 관계자 유 모 씨의 아내입니다.남편과 함께 배후로 거론된 아내 황 씨도 같은 강도살인교사 혐의로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체포됐습니다.유 씨 부부 측은 차용증을 쓰고 이 돈을 빌려준 데다 범행 시점보다 1년 6개월 정도나 앞서 돈이 오간 만큼, 착수금이 아니라고 주장해왔습니다.

경찰은 부부의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입증할 증거로 범행 이후 유 씨가 이경우와 만나는 장면이 담긴 CCTV, 또 부부의 계좌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유 씨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부부가 피해자 40대 여성 A 씨에게 원한을 품고 있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는데요.앞서 지난 2020년, 유 씨 부부는 피해자 A 씨와 가상화폐 P 코인에 대한 투자를 홍보하는 일을 함께했습니다.A 씨는 살해당하기 직전까지도 P 코인 투자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을 모아 단체 소송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경찰이 황 씨를 체포하면서 이번 사건으로 입건된 피의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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