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벌어진 납치·살해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배후로 지목된 코인업계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유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유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오늘(7일) 오후 3시 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도살인교사 혐의를 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유 모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유 모 씨는 범행 계획을 세우고 범행 도구를 준비하는 등 주범으로 알려진 이경우에게 피해자 A 씨에 대한 납치와 살해를 교사한 혐의를 받습니다.경찰은 범행 이후 이경우를 만나는 등 유 씨가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보고 그제 오후 3시쯤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서 유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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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해 배후 의심' 유 모 씨 체포...신상 공개 결정[앵커]강남 납치·살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번 사건의 배후라고 의심받는 코인업계 관계자 유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이런 가운데 경찰은 이미 구속된 주범 이 모 씨 등 피의자 3명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안동준 기자![기자]네, 사회1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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