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탁현민 측근이 청·정부 행사 22건 수주…업계 “특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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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비서관과 청와대 쪽은 대통령 관련 행사는 보안 사항이라는 이유로 한겨레의 공식 해명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일부는 법인 등기전 수주 논란 2019년 4월27일 판문점 평화의집 앞에서 열린 판문점 선언 1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의 최측근이 설립한 신생 공연기획사가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청와대를 비롯한 정부 행사 용역을 22건 수주하는 등 지난 2년10개월 동안 30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공연기획사가 맡은 행사 중 15건은 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는데, 이 가운데 5건은 법인 등기도 하기 전에 수주했다. 13일 취재를 종합하면, 탁 비서관의 최측근인 이아무개씨, 장아무개씨가 2016년 말 설립한 공연기획사 ‘노바운더리’는 2017년 8월17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부터 시작해 지난달 25일 ‘6·25 한국전쟁 70주년 기념식’까지 2년10개월 동안 모두 22건의 청와대 등 정부 행사 용역을 수주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기자회견’,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보고대회’,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출범식’,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 만찬 및 환영 공연’, ‘진급장성 삼정검 수여식 행사’ 등이다. 법인 등기가 청와대 및 정부 행사 수주의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노바운더리 이전에 그런 사례는 극히 드물었다. 법인 등기는 기업의 투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다. 가 인터뷰한 10여명의 공연·행사업계 관계자들은 이를 두고 “사례를 들어본 적이 없는 특혜”라고 입을 모았다. 공연업체 대표 ㅇ씨는 “ 청와대 행사를 수주할 꿈도 못 꾼다”고 했고, 공연기획사 대표 ㅅ씨도 “20년 경력의 우리 회사도 대통령 의전 경험이 없어서 행사 계약이 무산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 때문에 탁 비서관이 지인들의 업체에 대통령 관련 일감을 거듭 맡겨 이익을 얻게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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