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경제] '세수 펑크' 진정됐나…국세수입 주목
심재훈 이준서 박대한 기자=다음 주에는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세수 펑크'가 진정됐는지 여부가 주목된다.올해 들어 지난 5월까지 국세 수입은 160조2천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점 대비 36조4천억원 감소했다.지난 6월 소비자물가는 2.7%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21개월 만에 2%대 증가율로 둔화한 바 있다.한국은행은 지난 13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회의 의사록을 내달 1일 공개한다.금통위원들이 각자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어떤 의견을 밝혔는지도 관심사다.앞서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6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에 비해 4억7천만달러 증가한 4천214억5천만달러로 집계됐다.금융규제혁신회의 입장하는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
황광모 기자=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3.7.17 hkmpooh@yna.co.kr이에 따라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다음 주에 주요 현안 발표가 없으며 금융위원회 정례회의 등도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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